현금은 $10,000 까지 가지고 미국 입국 가능했다.

해프닝으로 xx은행에서 $30,000 환전을 했다.
외국환신고필증이 필요하여 다시 은행 방문하여 요청하였지만 한국은행에서 발급 받아야한다고 한다.
외국환신고필증 없이 환전은 $10,000가 최대라면서 환전해준 $20,000을 다시 가져갔다.

$10,000 넘는 금액은 세관신고를 위해 한국은행에서 외국환신고필증 발급을 받아야하는데 이민 같은 사유가 아니면 해주지 않았다.

한국은행 외국환신고필증 > 은행 환전 > 공항 세관 신고 이런 절차 인 것 같다.

JFK 공항 이민국 출입국 심사에서 돈 얼마나 있나 물어보았고, $10,000 있다고 했다.
다른 직원이 여권을 가져가면서 금액신고 하는 곳으로 짐을 찾고 오라고 안내해준다.

출입국 심사 대기줄에서 2시간 30분을 기다리다보니 케리어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나와있었다.
단프라 박스 x1, 케리어 x1, 기내 케리어 x1, 백팩 x1 을 두손으로 들수가 없어, $6 지불하고 카트를 이용했다.

금액 신고하는 곳은 출국 출입문 나기전에 바로 있다. 직원이 얼마 있냐고 물어보고 보여달라고 한다. 쿨하게 대충 본다.
보여주고 신고서 작성했다. 그리고 단프라박스를 보더니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물어본다. 옷들이 들어있다고 답변했다.

공항트레인을 타고 Hertz 로 이동했다.
도착 날 호텔 deposit 이 나가서 차 렌트가 카드 한도에 걸려 렌트를 할 수 없었다. 은행 콜센터에 전화하여 한도를 늘려서 렌트할 수 있었다.
카드 한도 늘리거나 신용카드 최소 2장은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자동차를 렌트해서 호텔로 이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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